민주노총 서비스연맹은
제주MBC가 보도한
쿠팡의 프레시백 회수 공짜노동 논란과 관련해
쿠팡 제주캠프를 점검한 결과
전담인력을 투입한다는 약속이 지켜지지 않아
대다수 노동자들이 애로를 호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작업장 환경과 환기시설이 열악한데다
분류작업이 제대로 되지 않아
택배노동자들이 공짜노동을 강요당했고
쿠팡은 정당한 점검활동을 방해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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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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