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삼다수의 위탁판매사 결정을 위한
제안서 접수가
오늘(22일)부터 시작됐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는
내년부터 4년 동안
국내 유통을 담당할 위탁판매사 제안서 접수를 모레(24일)까지 진행합니다.
개발공사는 이번 위탁판매 협상에서
기존과 달리 대형마트와 기업형 슈퍼마켓
판권까지 포함해 계약할 계획이며,
제안서 평가를 거쳐 오는 30일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합니다.
현 위탁판매업체인 광동제약의
삼다수 매출은 3천100억 원으로
계약 첫해인 2013년 천200억 원보다
150%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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