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잡이 하던 어선에서
선원에 바다에 빠져 숨졌습니다.
오늘 오전 11시 40분쯤
제주시 애월읍 하귀1리 앞바다에서
고기잡이를 하던 모슬포 선적의 9.7톤급
연안자망어선 선원인
60대 남성이 바다에 빠졌습니다.
이 남성은 사고 직후
동료 선원들에게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는데,
해경은 그물 작업을 했다는
동료들의 말에 따라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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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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