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모 중학교 교사가 숨진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국과수에
심리 상태와 행동 패턴을 분석하는
심리 부검을 의뢰했습니다.
제주동부경찰서는
교사 사망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유족의 진술과 고인이 남긴 기록 등을 살펴
자살 원인을 추정하는 절차인 심리 부검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의뢰했습니다.
숨진 교사는
지난 5월 22일 새벽
제주의 한 중학교 창고에서 발견됐는데,
학생 가족으로부터 민원을 받아
스트레스를 받아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박현주 zoo@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4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