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체육회 생활체육지도자들이
임금쳬게 차별 해소를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이들은 제주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생활체육지도자들은
1년 차와 20년 차가
동일한 급여를 받고 있다며,
다른 공공기관의 무기계약직처럼
경력에 따른 호봉제를
도입해달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3년째 요구에도
호봉제가 도입되지 않을 경우
파업에 나서겠다며,
제주도와 제주시가 대화의 장에
나서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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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연 jyp@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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