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관리주치의 시범사업이
제주 전역으로 확대됩니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지난해 7월부터 제주시 등
전국 22개 시군구에서 운영한
치매관리주치의 시범사업 대상지에
올해부터 서귀포시를 포함한
37개 시군구를 추가로 지정했습니다.
치매관리주치의는
치매환자의 증상과 건강을
지역에서 지속적으로 치료 관리하는 사업으로
내년까지 시범운영을 거쳐
전국에 확대될 예정이며,
제주는 환자 본인부담률 20%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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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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