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내 고등학생들이
단체 대화방에서
여교사 성희롱 발언을 했다 적발됐습니다.
제주시교육지원청 교권보호위원회는
고등학생 10여 명이 참여한 단체대화방에서
여교사 2명의 외모를 평가하고
성적인 발언을 해
일부 학생들이 교육활동을 침해했다며
봉사활동을 하도록 결정했습니다.
학교측은 익명의 신고를 받고 조사했지만
학생들이 휴대전화 제출을 거부해
일부 대화내용만 확보했고
또다른 여교사들도
피해를 주장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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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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