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이틀 사이에 도내 해안과 포구에서
3명이 숨지는 물놀이 사망사고가 잇따르자
제주도가 긴급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제주도는 행정시 관련 부서와 함께
긴급 회의를 열고
기상특보가 내려지면 물놀이를 통제하는 한편
물놀이객이 몰리는 해안과 포구에는
안전요원을 탄력적으로 추가 배치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어항 내에서
어선 입출항에 지장을 주는 물놀이는
어촌.어항법 상 무단점유 행위로 간주해
단속을 강화합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송원일 wis@jejumbc.com
보도국장
연락처 064-740-2545
추천뉴스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