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에 빠진 초등학생들을 구조한
시민들이 감사패를 받았습니다.
제주도교육청은
지난 20일
서귀포시 하효동 쇠소깍 해변에서
물놀이를 하다 파도에 휩쓸린 초등학생 3명을
바다에 직접 뛰어들어 구조한
마을 주민과 관광객 등
시민 5명에게 감사패를 수여했습니다.
김광수 제주도교육감은
위급한 상황에서
망설임 없이 생명을 구해낸 시민들의 용기가
우리 사회에
큰 감동을 줬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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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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