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신장 이식 로봇 수술이
잇따라 성공했습니다.
제주대병원 장원배 교수팀은
최근 30대 딸의 신장을 60대 어머니에게,
50대 아버지의 신장을 20대 딸에게 이식하는
로봇수술에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로봇 수술은 절개를 최소화해
통증과 흉터, 합병증을 줄일 수 있는데
혈액형이 다른 사람의 신장을 이식한 건
제주에서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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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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