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의 두번째 동물보호센터가
제주시 애월읍에 생깁니다.
애월읍 어음2리에 들어서는
제2동물보호센터는
999㎡ 규모로
최대 300마리의 반려동물을
수용할 수 있습니다.
또, 유기동물 보호실과 진료실,
입원실 등을 갖추고 있으며,
오는 10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될 예정입니다.
한편, 지난해 제주에서 발생한 유기동물은
모두 3천800여 마리로
1년 전보다 12.7%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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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따끔 ouch@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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