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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수 보전 정책 후퇴‥도의회 부동의 해야"

이따끔 기자 입력 2025-07-29 20:52:38 수정 2025-07-29 20:52:38 조회수 1

제주도가 허용한

한진그룹의 먹는샘물용 지하수 증산에 대해

시민단체들이 반발했습니다.

제주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는

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영훈 도정의 증산 허용은

지하수 보전 정책의 후퇴라고 비판했습니다.

또 제주도의회는

지하수 증산을 부동의해

한진그룹의 지하수 개발 연정하거를

불허하라고 촉구했습니다.

한편, 제주도 통합물관리위원회는

지난 5월

한진의 지하수 취수 허가량을

현재 월 3천톤에서

4천400톤으로 늘리는 안을 가결해

도의회에 동의안 심사를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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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따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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