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임대차 계약 중 월세 비중이
제주가 전국에서 가장 높았습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기준
제주에서 진행된 주택 임대차 계약 가운데
월세 계약은 82.2%로 집계됐습니다.
전국 평균 61.5%보다
20%포인트 가량 높은 수치로,
전세사기 사건이 잇따라 발생하면서
보증금을 떼일 부담이 적은
월세 선호가 늘어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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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연 jyp@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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