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읍 상대리 주민들이
가축분뇨공동자원화시설 사업에 대한
환경영향평가가 허위로 이뤄졌다며
해당 사업을 취소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상대리 폐기물사업 결사반대대책위원회는
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건축면적과 처리공정, 반입 원료량 등이
환경영향평가서 초안과 달라졌는데도
해당 사업체가 이 사실을 주민들에게
알리지 않았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이 환경영향평가서를 통과시킨
제주도 환경영향평가심의위원들을
고발하겠다고 예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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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주 zoo@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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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9 23:11
타당하지않고 비리로 진행하려던, 철폐된 사업이
이름만 바꿔서 다시 신청하는게…맞습니까?
이건 행정이 불합리한것같습니다. 타당성 검토 자체를
하지않고 서면으로만 처리하는 탁상행정인것 아닌지
생각됩니다. 누구나 괸심갖고 한번만 생각해본다면 정상적이지 않다는걸 알수있을것 같습니다.
이런 내용이 널리퍼져서 불합리한 일이 없어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