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상하이에 상륙한
제8호 태풍 꼬마이의 간접 영향으로
연안사고위험 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제주와 서귀포경찰서는
내일(31일)까지 초속 15미터의 강풍과
최고 3.5m의 높은 파도가 일 것으로 보여
연안사고 위험이 매우 높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물놀이를 할때는
안전요원이 배치된 곳에서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기상악화에 따른 물놀이 통제에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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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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