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남부와 동부 지역에서
초기 가뭄 증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제주도가
39곳의 토양수분을 관측한 결과
남·동부 지역 3곳에서
수분 부족 단계를 보였고,
제주 전역에서는 6곳이
조금 부족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는
당근 파종 지역에 급수장비와
농업용수 수송차량 등을 지원하는 한편
다음 달 4일까지 비가 오지 않으면
가뭄·폭염 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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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따끔 ouch@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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