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건물의 에너지 사용량 증가율이
전국 최고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해 제주지역 건물의 에너지 사용량은
재작년보다 8.9% 증가했는데,
세종 9.7% 다음으로
전국에서 두번째로 높은
증가율을 보였습니다.
국토부는
지난해 폭염과 열대야 등으로
냉방기 사용이 증가했고,
관광객과 관광시설 이용률이 늘면서
에너지 사용량 증가율이
높아진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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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연 jyp@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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