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내 가계 대출 연체율이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는
지난 5월 가계대출 연체율은 1.26%로
한달 전보다 0.01%포인트 올라
최고치를 경신했다고 밝혔습니다.
주택담보 대출 연체율도 0.42%로
0.04% 포인트 상승했고,
전국 평균 0.32%보다 높았습니다.
기업 대출 연체율은 1.14%로
0.15%포인트 하락했지만,
전국 평균 0.77%를 크게 웃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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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연 jyp@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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