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출신 양궁선수가
처음으로 전국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지난 18일부터 28일까지 열린
제51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기
시도 대항 양궁대회에서
제주고등학교 1학년 김수연 선수가
여고부 리커브 30m 종목에 출전해
358점을 얻어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김수연 선수는
2023년 전국 종별대회에서 은매달에 이어
올 4월에는 60미터 부문에서 3위에 오르는 등 차세대 양궁 주자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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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태 frokp@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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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31 22:18
제주 양궁선수들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