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당 제주도당은 성명서를 내고
관세 부과를 하루 앞두고 타결된
한미관세협상과 관련해
트럼프의 일방적인 관세정책은
동맹국을 약탈하는 행위라며 규탄했습니다.
또, 2주 후로 예상되는 한미정상회담에서
국방비와 방위비 분담금 인상 등
협의 의제가 산적해 있다며 ,
미국의 강도같은 요구에 맞춰주다가는
경제와 안보를 지킬 수 없다는 것은
명백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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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연 jyp@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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