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산 제주 노지감귤 포전매매가
예년보다 높은 가격에 이뤄지고 있습니다.
농협중앙회 제주지역본부 등에 따르면
올해 노지 감귤 밭떼기 거래 가격은
서귀포시 지역에서
3.75kg 기준으로 평균 5천 원대로
지난해 펴균 4천 원 보다
최대 25% 올랐습니다.
감귤 생산량은 줄어든 반면
품질이 좋아져
밭떼기 거래 가격이
강세를 보이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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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연 jyp@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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