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청소년이 상대적으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최근 발표한 '2009년 청소년 통계'에 따르면 제주지역 청소년들 가운데 스트레스를 받는 비율은 46.8%로 전국 평균 46.5%보다 높았습니다. 제주지역 청소년 가운데 여자의 경우 스트레스를 받는 비율이 51.6%로 남자 42.4%보다 높아, 여자 청소년들이 더 많은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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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원일 wi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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