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들어 발생한
온열질환자 10명 가운데 4명은
60대 이상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가 지난달 30일 기준으로 파악한
도내 온열질환자는 모두 47명인데
이 가운데 60살 이상이
40%인 19명을 차지했습니다.
주요 발생장소는 실외작업장이
14명으로 가장 많았고
논이나 밭이 13명으로 조사됐습니다.
제주도는 폭염 종합대책으로
대응 전담팀을 구성하고
무더위 심터 600여 곳을 운영하는 한편
재난도무미 지원과
에너지바우처 지급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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