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유족회와 퇴직 경찰관 모임인 경우회의
화해와 상생 선언 12주년을 기념하는
합동 참배가 오늘 국립제주호국원과
4.3평화공원에서 열렸습니다.
두 단체 회원 100여 명이 참여한
오늘 합동 참배에서는 4.3당시 숨진
민간인 희생자와 경찰 희생자의 넋을
위로하고 화해와 상생을 다짐했습니다.
4.3유족회와 경우회는
지난 2천13년 처음으로 합동 참배를 갖고
반목과 대립을 벗어나 갈등을 치유하기로
선언한 뒤 매년 합동 참배를 갖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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