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욕장 조기 개장으로
이용객이 크게 늘었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제주지역 해수욕장 이용객은
61만 4천여 명으로
지난해보다 22.5% 증가했습니다.
해수욕장별로는
작년 대비 곽지가 2.3배로 가장 많이 늘었고,
이호가 86.7%,
함덕 34.5%의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올해는 이른 무더위로
제주지역 해수욕장 10곳이
예년보다 일주일 정도 일찍 개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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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mbcjeju@gmail.com
취재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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