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MBC

검색

공공하수처리장 가스 누출 원인 "미생물 과다 번식"

박주연 기자 입력 2025-08-04 20:59:30 수정 2025-08-04 20:59:30 조회수 3

 제주시 도두동 공공하수처리장 공사현장의

가스 누출 사고는 미생물 과다 번식 때문으로

조사됐습니다.

 제주도상하수도본부가

소방과 영산강유역환경청 등과 함께

원인을 조사한 결과,

지속된 폭염으로 생물 반응조의

미생물이 과다 번식해

유해 가스를 발생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제주도는 내일(5일)

시공업체 등과 함께 실무 회의를 열어

추가 안전시설 설치와

안전조치 매뉴얼 등을 논의할 계획입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박주연
박주연 jyp@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5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