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이 시작된 지
일주일이 지났지만,
제주 경제에 미치는 효과는
아직 미미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신용데이터가
지난달 21일부터 일주일 동안
전국 소상공인 사업장의
카드 매출을 분석한 결과
전체 매출은 전주보다 2.2% 늘었습니다.
반면 제주는 0.8% 줄어
서울과 함께 매출이 감소한 지역으로
꼽혔습니다.
전국의 업종별 매출을 보면
안경원은 57% 뛰어 증가율이 가장 높았고,
패션의류업과 외식업종도
20%대 증가율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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