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 농업과 수산업을 비롯한

1차 산업 조수입이 처음으로

5조 원을 돌파했습니다.

 제주도는

지난해 농수축산업 조수입이

재작년보다 4.8% 증가한

5조 2천여 억원을 기록해

역대 최고치를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분야별로는

농업이 2조 5천억 원, 축산업 1조 4천억 원,

수산업 1조 3천억 원인데

특히 밭작물 조수입이 1조 800여 억 원으로

27.8% 늘어나 처음 1조 원을 돌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