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청 씨름단의 황찬섭이
통산 세 번째 소백장사에 올랐습니다.
황찬섭은
충북 영동군에서 열린
세계국악엑스포 장사씨름대회에서
영암군 민속씨름단의 이동혁을 이기고
72킬로그램 이하인 소백장사에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대구 출신인 황찬섭은 올해 스물 여덟살로
씨름계 아이돌로 불리며 인기를 끌고 있는데
지난해 제주도청 씨름단에 입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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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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