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 80주년을 맞아
독도 수호에 몸바쳐 온
제주해녀들의 발자취를 되짚는
해양문화교류행사가 열립니다.
이번 행사는
‘광복 80주년, 그곳에 다시 서다’를 주제로
오는 6일부터 사흘 동안 경북 포항시와
울릉도, 독도 일대에서 펼쳐집니다.
첫날인 6일에는
포항 구룡포과메기문화관에서
제주도가 제작한 해녀상을
경북 포항시에 기증하는 제막식이 열리고
7일에는 독도 몽돌해안에서
제주와 울릉도 해녀 10여 명이
물질을 시연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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