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일반인 출입이 금지된

거문오름 용암길이 닷새간 특별 개방됩니다.

 제주도는

오는 14일부터 닷새 동안

거문오름 일대에서

세계자연유산 거문오름 트레킹 행사를 열어

사전예약 없이 거문오름을

무료로 탐방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만 개방되는

용암길은 6㎞ 구간으로

거문오름에서 분출한 용암이

흘러간 길을 따라 걷는 3시간 반 코스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30분 간격으로 해설사 동행 탐방이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