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전국을 대상으로
중국 단체 관광객의 한시적 무비자 입국을
추진합니다.
국정기획위원회는
다음달 말부터 내년 6월 말까지 한시적으로
전담 여행사를 통해 방한하는
중국인 단체관광객을 대상으로
무비자 입국을 시행하겠다는
계획을 공개했습니다.
무비자 입국이 전국으로 확대될 경우
현재 국내에서 유일하게
무비자 입국이 가능한 제주의 경우
중국인 단체 관광객 유치를 위한
장점이 사라지면서
영향이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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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연 jyp@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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