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디지털 관광증 '나우다'가
다음달 26일 정식 도입됩니다.
제주관광공사는
웰컴센터에서 브리핑을 열고
오는 11일부터 시범 운영을 시작해
다음달 25일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참여한 업체는
관광지 34곳과 체험 관련 업체 37곳 등
128곳으로 제주 방문 횟수와
관광업체 이용횟수 등에 따라
혜택을 차등 부여할 예정입니다.
하지만 조례 개정이 필요한
공영 관광지는 한 곳도 참여하지 않았고
현재 참여 업체 수도 적어
실효성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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