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소방안전본부는 최근 무더위로
벌 개체수와 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벌쏘임 안전사고 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최근 5년간
벌집제거 출동 건수는 만 200여 건으로
벌에 쏘여 다친 사람은 276명이었는데
부상자가 발생한 시기는 8월이 30.4%로
가장 많았습니다.
벌에 쏘여 다친 장소는
산 또는 오름, 올레길 등 야외가 42%로
가장 많았고, 연령별로는
50대가 23.5%로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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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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