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부동산 경매시장 낙찰률이
전국 최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지지옥션에 따르면
지난달 제주에서 진행된 경매 건수는 680건으로
이 가운데 143건이 낙찰돼
21% 낙찰률을 기록했습니다.
이 수치는
전국 평균 24.4%를 밑도는 것으로,
경남과 충북에 이어
전국에서 세번째로 낮았습니다.
또, 제주지역 낙찰가율도 50.3%로
전국에서 가장 낮았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박주연 jyp@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5
추천뉴스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