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에 쏘이는 사고가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오늘 낮 1시쯤
서귀포시 상효동에서
60대 남성이 벌에 쏘여 병원으로 이송됐고
제주시 오라골프장과
삼화부영아파트 등에서는 벌집이 발견돼
119구조대가 제거했습니다.
제주에서는 이달 들어
200어 건의 벌 쏘임과
벌집 제거 신고가 접수됐는데
소방본부는 무더위로
벌의 활동이 늘어났다며
주의하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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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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