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청소년들의
대중교통 무료화 시대를 알리는 개통식이
오늘(13일) 제주시 삼다공원에서 열렸습니다.
개통식에는 청소년과
기관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해
무료 이용에 사용하는
온나라페이 교통카드 전달식과
시승식 등이 진행됐습니다.
버스 무료 대상은
도내 청소년 4만 2천여 명으로
이달부터 시내버스와 급행버스,
리무진 버스를 무료로 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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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연 jyp@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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