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안전과 주민 편의를 위한
안심 무인택배 보관함이 18개로 늘었습니다.
제주도는
최근 제주시 노형동주민센터와
서귀포시 삼다종합사회복지관에
안심 무인택배 보관함을 추가로 설치해
제주시 12곳, 서귀포시 6곳에서
무인택배 보관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난 2014년부터 시행한
안심 무인택배 서비스는
집 근처 택배함에서 낯선 사람과 대면 없이
언제든 물품을 수령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지난해 이용 건수는
2만 6천730건으로
월평균 2천 건 넘게 이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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