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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 빠진 4남매 구조한 레저업체 직원 감사장

조인호 기자 입력 2025-08-15 08:00:59 수정 2025-08-15 08:00:59 조회수 1

 제주지방해양경찰청은

바다에 빠진 어린이들을 구조한

수상레저업체 직원 윤태완 씨와 채은지 씨에게

감사장을 수여했습니다.

 해경 해양재난구조대원인 두 사람은

지난 9일 제주시 조천읍 신흥해변에서

8살에서 11살 사이인 4남매가 물에 빠지자

수상오토바이와 수영으로 4남매를 모두

무사히 구조했습니다.

 이들은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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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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