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방해양경찰청은
바다에 빠진 어린이들을 구조한
수상레저업체 직원 윤태완 씨와 채은지 씨에게
감사장을 수여했습니다.
해경 해양재난구조대원인 두 사람은
지난 9일 제주시 조천읍 신흥해변에서
8살에서 11살 사이인 4남매가 물에 빠지자
수상오토바이와 수영으로 4남매를 모두
무사히 구조했습니다.
이들은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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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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