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하우스감귤 가격이
호조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 따르면
지난달 3kg짜리 하우스감귤 도매가격은
2만 2천500원으로
지난해보다 7.7% 올랐습니다.
이달 가격 전망도
2만 4천 원으로
작년보다 4.3% 정도 높은 수준이 예상됩니다.
연구원은
올해 하우스감귤의 품질이
전반적으로 좋아진데다,
복숭아와 수박 등
다른 여름철 과일의 가격 상승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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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mbcjej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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