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5일) 오전 11시 45분쯤
서귀포시 표선해수욕장에서
약한 독성이 있는 푸른우산관해파리가
대량 발견되면서 한때 입욕이 통제됐습니다.
자치단체가 긴급 수거작업에 나섰는데
이 과정에서 맹독성인 꽃모자해파리도
일부 발견됐습니다.
푸른우산관해파리는
독성이 약하지만 피부에 닿으면
이상 반응을 일으키기 때문에
접촉을 피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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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원일 wis@jejumbc.com
보도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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