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보호 활동을 하면 보상금을 주는
생태계서비스지불제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생태계서비스지불제 참여하는 마을은
현재 42곳으로
시행 당시인 3년 전 9곳에서
5배 늘었습니다.
특히, 올해는 처음으로 기업이 참여해
서호동 마을회에
2년 동안 천200만 원과
각종 물품 등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제주형 생태계서비스지불제는
지역주민들이 숲 가꾸기나
하천 환경정화 활동을 하면
보상금을 지급하는 제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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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mbcjeju@gmail.com
취재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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