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 연휴 기간 동안
제주를 찾은 관광객이
20만 명을 넘을 것으로 보입니다.
제주도관광협회에 따르면
지난 13일부터 나흘 동안
제주를 방문한 관광객은
18만 4천여 명으로,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17일)
4만여 명이 제주를 찾을 전망입니다.
관광협회는 일본과 중국,
대만을 잇는 국제선 항공편이 늘고
크루즈 입항까지 이어지면서
외국인 관광객이 증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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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섭 khsb11@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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