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 대상자의
96%가 신청을 마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어제(17일) 기준
도내 지급 대상 66만 천200명 가운데
96%인 63만 4천여 명이 신청을 마쳤고,
천241억 원이 지급됐습니다.
특히, 지류를 제외하면
한달 남짓 지급 금액의 71%인
841억 원이 사용돼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매출 증대에
실질적인 효과를 준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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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연 jyp@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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