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대비해
제주지역 공공시설 무더위쉼터가 확대되고
운영 시간도 연장됩니다.
제주도는
600여 곳인 무더위 쉼터에
최근 공립박물관과 미술관,
공공도서관 등 16곳을 새로 추가했습니다.
새로 지정된 박물관과 미술관은
시설 운영시간인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개방하며
제주도립미술관의 경우
저녁 8시까지 운영합니다.
또, 기존에 무더위쉼터로 지정된
도내 공공도서관 11곳도
평일 밤 10시까지 4시간 운영을 연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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