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적인 폭염 속에서도
화재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화재는 41건으로
지난해 7월보다 23%,
전기적 요인 화재는 15건으로 10% 줄었습니다.
소방본부는
여름철에는 전기와 에어컨 과부하로
화재 위험이 높다며
사용하지 않는 전기제품 플러그를 뽑고
멀티탭을 문어발식으로 사용하지 말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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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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