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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 버스회사 "노조탄압 의혹 사실 아냐"

박현주 기자 입력 2025-08-19 20:52:08 수정 2025-08-19 20:52:08 조회수 1

노동조합원에 대한

부당해고와 전보 의혹을 받고 있는

서귀포의 한 버스 회사가

노조 탄압은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습니다.

이 회사는

해고를 당한 버스기사가 주장하는

결행 문제는 제주도 행정조치 후 해결됐고,

재생타이어 사용도 도청의 승인을 받았다며

사실과 다른 주장을 펼친 것에 대한

정당한 해고라고 밝혔습니다.

또 다른 기사에 대한 전보 역시

업무상 필요에 따른 조치였으며,

사실관계가 명확한 공익제보에 대해

회사가 불이익을 주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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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주
박현주 zoo@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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