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4.3 당시 억울한 옥살이를 한 수형인이
가족에게 보낸 엽서가
디지털로 복원됩니다.
제주도는 최근 국가 기록원과
제주4.3기록물인
'형무소에서 온 엽서' 20여 점을 점검하고,
훼손 자료의
디지털 복원 방안을 협의했으며,
다음 달까지 복원을 마쳐
전시까지 할 예정입니다.
또, 제주 4.3위원회의
채록 영상물 등이 담긴
옛 비디오테이프 3개에 대해서도
장기 보전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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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연 jyp@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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