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길을 건너던 80대 여성이
승용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오늘 새벽 5시쯤
제주시 이호동의 한 도로에서
길을 건너던 80대 여성이
승용차에 치였습니다.
이 여성은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는데,
경찰은 보행자를 미처 못 봤다는
운전자의 말을 바탕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김항섭 khsb11@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4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