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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필수의료 전문의 수 전국 최하위권

박현주 기자 입력 2025-08-22 20:48:52 수정 2025-08-22 20:48:52 조회수 1

제주지역의 산부인과와 응급의학과 등

필수의료 전문의 수가

전국 최하위권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국민중심 의료개혁 추진 방안 연구에 따르면

제주지역은 인구 1천명당

필수의료 전문의 0.12명으로

세종에 이어 전국에서 두번째로 적었습니다.

지역별로 서울이 3.02명으로 가장 많았고

경기 2.42명, 부산 0.81명 등으로

조사됐습니다.

연구원은

수도권으로 의료인력이 집중되면서

지역별 불균형이 더욱 심해질 거라며

수가 체계를 개선하는 등

보상을 확대해야 한다고 제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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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주
박현주 zoo@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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